실종 Missing, 2008
김 성홍 감독의 저예산 공포영화 실종이다.
문성근 (판곤 역), 추자현 (현정 역), 전세홍 (현아 역), 오성수 (김순경 역), 남문철 (덕구 역) 등이
출연한다.
줄거리는
어느 날, 내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!
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(추자현 분)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,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.
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,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......
세상이 외면한, 죽음보다 더 두려운 시간!
이라는 매인카피를 가지고 있는데 많이 와닿지는 않는다.
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과 설정의 반복이다.
역시 문 성근은 악역이 어울린다.
저작권 법이 강화되서 스넵샷을 올리면 걸린다네... 이런 된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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